절대로 이단이 아닙니다 (이단시비에 대한 답변)  싫은 일이지만 필요하기에 이 글을 씁니다. 티디를 이단이라고 하는 분들이 말하는 몇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첫째, 카톨릭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모든 진행 사항은 많이 다릅니다. 만일 출발이 그렇기에 이단이라면 현재 우리가 가진 성경을 포함한 많은 믿음의 유산들이 다 부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유대교에서, 또 카돌릭에서 출발했으나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그 섭리 가운데 바른 신앙과 은혜를 회복하려는  기독교 개혁은 현재 우리가 믿는 모든 바른 믿음의 교리를 이끌어 왔습니다. 티디 역시 하나님의 사랑과 그 은혜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경험하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으로 말미암은 신앙 회복 운동일 뿐입니다. 둘째, 성경을 가져오지 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티디의 모든 진행 내용은 철저하게 성경의 기초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셩경을 가져와서 늘 비교하고 따져봐도 됩니다. 셋째, 도덕적인 결함이 있다는 예기를 듣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그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을 경험하고 감격하여 기뻐서 표현하면 그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조금 이상하게 비쳐질 수 있으나 세상적인, 인간적인 눈으로 평가할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나무를 모를 때에 그 열매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전도하기 어려웠던 많은 사랍들이 티디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삶이 변화 되었습니다. 첫사랑과 열정을 잃어버렸던 많은 사람들이 티디를 통해 회복되어 교회의 귀한 일군으로 변화된 수많은 간증들이 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이 자신의 사명을 다시 한번 깨닫고 힙과 위로를 얻었다는 많은 연락을 받습니다. 티디는 절대로 이단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삶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세요.      "주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